사례 내역
2020년 10월, 하바롭스크 영토 FSB는 뱌젬스키(Vyazemsky)시 출신의 29세 일리야 데그티야렌코(Ilya Degtyarenko)에 대해 “안정적인 종교적 견해"를 이유로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FSB 수사관 넴체프, 현지 FSB 부서장 알렉세이 스베타체프, 무장 폭동 진압 경찰은 데그탸렌코 배우자의 아파트를 7시간에 걸쳐 수색해 일리야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그의 손을 등 뒤로 비틀었다. 그 신자는 미결 구치소에 2주 동안 수감되어 있었다. 그 후 그는 3개월 이상 특정한 행동에 대한 금지령을 받았고, 또 다른 2년간은 떠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2021년 5월, 이 사건은 법원으로 보내졌고, 2022년 9월 이리나 로기노바 판사는 일리야 데그티렌코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 결정에 불복했고, 항소심은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른 구성으로 같은 법원에 재심 청구를 하게 됐다. 2023년 8월, 이 사건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 2.5년의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