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기
2020년 1월 16일, 첼랴빈스크에서는 74세의 평화 신자인 전직 예술가 블라디미르 수보로프에 대한 형사 재판이 열렸다. 그는 찬송가, 기도, 성경 토론으로 구성된 예배를 조직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블라디미르는 1946년 1월 첼랴빈스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홀로 키웠다. 어린 시절부터 스키를 좋아했다. 17세에 그는 선반공으로 공장에 취직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극장으로 향했다. 제약과 노예 생활을 극복하고 블라디미르는 무언극 "Masks"의 민속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가되었습니다. 러시아와 해외에서 공연했습니다.
이후 마르크스-레닌주의 대학을 졸업한 후 블라디미르는 철도 노동자 문화 궁전에서 부국장으로 일했다. 여가 시간에 블라디미르는 노래를 작곡하고 기타로 연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1973년 블라디미르는 발렌티나와 결혼했다. 그 부부에게는 아들 이고르가 있었다. 2014년, 단란한 가족은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고르는 아내와 딸을 남기고 심각한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부부는 또 다른 불행을 겪으면서 한 가지 불행에서 벗어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2019년 12월 5일, 71세의 발렌티나는 신앙 때문에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의 건강은 급격히 악화되었다. 심장 전문의의 요청으로 그는 입원했다.
블라디미르는 1993년에 성경에 묘사된 예수 예수의 모범을 따르고 싶어서 스스로 기독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했다. 27년 후, 그는 법정에서 자신의 평화적인 유죄 판결을 변호해야 했다. 2021년 7월 1일, 첼랴빈스크 야금기체스키 지방법원 판사 옥사나 미티나(Oksana Mitina)는 금지된 단체의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이 연로한 신자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블라디미르 수보로프에게 징역 6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